보드게임

반역자 보드게임

독일어로 쓰여진 보드게임이라 발음은 정확히 모르겠으나, 여튼 게임의 이름은 반역자, 배반자 정도가 되겠다 ㅎㅎ

이 보드게임을 처음 접한 것은 목포시내 어느 맥도날드에서 였다. 선장, 부선장, 반역자, 반역자도우미, 짐꾼, 핸들러(?) 등의 직업군이 존재하고 배를 옮겨다니면서 혹은 물건을 팔면서 돈을 버는 게임이다. 은근히 배우기에는 복잡하지만 치열한 눈치작전이 매력적인 게임 …

목포에서 대전으로 돌아오던 날 맥도날드에이어 KTX에서 내내 했는데, 오랜만에 연구실 휴게실에서 두게임을 했다. 카드운이 안좋은건지 컨디션이 안좋은건지 오늘은 두번다 꼴찌 ㅡ.ㅡ;;

“보드게임”에 대한 6개의 생각

  1. 2, 3턴을 내다보며 짐꾼으로 카드 모으며 모이터러(게임 이름이자반역자)로 목적지 설정~
    수많은 기술이 필요한 게지 음하하.
    @ 잘 하는(또는 좋아하는) 자는 운 좋은 자를 이길 수 없는 건 인생의 이치!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