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스피킹 후기

오늘 처음으로 토익 스피킹 시험을 보았습니다.

시나공 토익 스피킹 단기완성이라는 책을 읽고 유형을 파악하였는데, 유형은 비슷하지만 책에 나온 것보다 실제 시험 수준이 더 높더군요. 책에 나오는 수준, 패턴만 공부하면 될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어렵고 다양했고, 그래서 당황했고, 그래서 망했습니다.

오늘 나온 문제의 주제는 “요리(cooking)”, “육아(parenting)” 입니다. 결혼도 안했고, 자취 생활도 해본 적 없는 저에게 전혀 경험도 관심도 없는 주제입니다. 물론 구라를 쳐도 되지만, 그 짧은 준비 시간에 구라를 만들어 내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어느정도는 운도 따라 주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진급을 하려면 레벨 5가 필요한데, 이 기준과 상관없이 올해 마지막 시험까지 계속 볼 작정입니다. 아무래도 계속 시험을 보다 보면 끊임없이 영어공부를 하게 되겠지요. 성적이 오르면 시험 응시료도 면제니까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좋은 경험 했다고 생각하고, 오늘의 참담한 기분을 잊지 않고 열심히 준비해서 8월에는 좀 더 좋은 결과 얻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대화에 참여

댓글 2개

  1. 안녕하세요^^ 제가 진짜 토익스피킹이 급해서 그러는데요
    글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하게되서 이렇게 글남깁니다.
    저도 레벨5-6이 꼭필요한데 시험은 10일 남았습니다.
    전에 한번 봤는데 4등급나왔었습니다. 너무 어려워요.. 혹시 이 책 도움많이되셨나요? 지금 영시강으로 하고 있는데 어려운거 같아서 지금이라도 이책으로 바궈서 볼까하는데… 혹시 시험은 보셨어요??

    1. 처음본 시험에서 의외로 점수가 잘 나와서 다시 보진 않았어요.
      지금 보시는 책이 어렵다면 시나공으로 공부하시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다만 시나공보다 실제 시험이 어렵다는게 조금 걸리네요.
      표현을 잘 할 수 있도록 어휘를 많이 준비해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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