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스타벅스

스타벅스 용인흥덕DT

아침 7시에 맞춰 도서관에 갔더니 휴관일이어서, 공원 벤치에 앉아 책 읽으며 시간을 보내다가 오픈시간에 맞춰 스타벅스에 왔다.

우리동네에도 꿈에 그리던(?) 스타벅스가 생겨서 좋긴 한데, 8시에 문을 여는 것과 공부하기 좋은 테이블이 하나 밖에 없다는 점은 아쉽다. 유럽에는 새벽에 문을 여는 카페도 많다고 하던데…

바짝 공부하고 들어가서 어린이 날을 즐겨야겠다.

“우리동네 스타벅스”에 대한 3개의 생각

  1. 어린이날 공휴일이라서 도서관 쉽니다
    일요일도 석가탄신일이라서 쉬어요

    우리 차분한 어린이에게 어린이날 축하 전해주세요
    휴일 잘 보내시구요!

    1. 시작이 힘든 일을 해내기 위해서, 요즘엔 무지성으로 기계적으로 그냥 하는 전략을 쓰고 있어요. 아무생각 없이 일어나 아무생각 없이 도서관에 갔다가 당황했네요. 😅

      필요할 때만 차분한 어린이와 즐거운 시간 보낼게요. 내일 휴가시니 모처럼 긴 연휴 즐겁게 보내시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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