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ing You

이사오 사사키의 Cinema Paradiso 악보를 찾아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한 그의 내한 공연 소식! 우연히 이루마의 음악을 듣기 시작하면서 뉴에이지에 빠져 들었다. 그의 음악이 어느정도 귀에 익을때쯤 다른 뉴에이지 작곡가의 음악이 어떨까 궁금해서 피아노를 잘 치는 아가씨에 추천을 부탁 했다. 그렇게 이사오 사사키의 Insight라는 앨범을 듣게 되었고 스펀지에 물이 스며들 듯 그의 음악에 매료되었다. 특히 […]

디피구입 (YAMAHA YDP-151)

학생때라면 지를 수 없었던 물건을 지를 수 있을 때 돈을 번다는 사실이 참 좋다는 생각이 든다. 대학원 시절과 비슷한 생활에 조금 더 재밌는 일을 하면서 n배의 돈을 받으니 난 참 복도 많은 놈인 것 같다. (여복빼고 …) 화요일부터 피아노 학원에 나가기 시작했는데 상당한 연습이 필요함을 깨달았다. 그래서 사택에 있는, 주인도 안건드리는(?) 용호형의 야마하 P-70으로 매일 […]

피아노를 시작하다

금전적인 문제로 혹은 의지부족으로 그동안 미뤄왔던 피아노 배우기를 드디어 오늘 시작했다. 어제는 용호형과 함께 창범이가 소개해준 피아노 학원에 알아보러 다녀왔고 본격적인 레슨은 오늘부터 시작! 선생님이 무엇을 연주하고 싶냐고 물으시길래 이루마나 이사오 사사키등이 작곡한 뉴에이지곡들을 연주하고 싶다고 말씀 드렸다. 그래서 클래식이 아닌 재즈피아노, 반주과정으로 배우게 되었다. 연구소와 같은 건물의 피아노 학원은 일주일에 2번 레슨에 연습할 때도 […]

피아노

어린시절 누구나 음악학원 혹은 미술학원 중에 하나 정도는 다녔을 것이다. 아주 어렸을 때, 아마 국민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나는 어머니의 권유(?) 혹은 강요(?)로 예명음악학원이라는 피아노 학원에 다녔다. 나의 첫 피아노 선생님은 엄한 할머니(?) 선생님이였는데 마귀할멈 같은 손으로 내 손을 잡으며 “손이 참 이쁘네. 나랑 바꾸자”고 하셨던 것이 아직도 뇌리에 생생히 남아 있다. 아무튼 나는 그렇게 “어린이 […]

안드레이 시프코와 함께하는 가을밤의 낭만 콘서트

논문작업으로 지친 영혼을 치유하기 위하여 음악공연에 다녀왔다. 평소 같았으면 미리 공연하는 곡들을 들어보고 갔을텐데 공연이 오늘이라는 것도 상운이가 말해줘서 알게 되었을 정도로 요즘에는 마음에 여유가 없다. 7시에 연구실에서 출발하여 대강당에 갔는데 이미 앞자리는 사람들로 가득했고 선애누나, 윤서누나, 건철형이 앉아계셨다. 모차르트 / 소나타 C장조 작품330 쇼팽 / 폴로네이즈 C sharp 단조 작품26의 1번, 론도 작품16 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