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플랫폼 고민

휴직기간에는 많이 생각하고 그 생각들을 글로 옮기면서 정제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 것 같다. 어떤 취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 장비빨부터 세워야 하듯, 블로그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글쓰기 플랫폼이 나에게 가장 잘 맞을까 고민해봤다. 결론은 지금 이 블로그를 활용하기로 했다. 브런치를 써 볼까 잠시 고민했지만, 아주 잘 정돈된 글이 아니면 올리기가 부담스러워서 글을 잘 안쓰게 될 […]

당근마켓 중고판매

휴직으로 시간이 생기면 하고 싶었던 일 중 하나는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정리하는 것. 아이를 키우면서 살림살이가 점점 늘어나다보니 공간 문제도 있어서 물건을 줄여야 할 필요성이 점점 커졌고, 최근에 본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미니멀리즘’도 동기부여에 도움이 되었다. 지구환경을 위해서라도 불필요하게 물건을 새로 만들고 버리는 악순환을 멈추려면 서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나누어 써야 할 것 같다. 최근에는 당근마켓을 […]

Confluence에서 Notion으로 이사

현충일 연휴를 이용하여 Confluence에 정리한 개인 자료를 모두 Notion으로 옮겼다. 단돈 $10를 내고 Confluence를 개인 서버에 설치하여 사용해왔는데, 처음의 계획만큼 잘 활용하지 못했다. 이유는 크게 2가지: 어쩌다 한 번 쓰려고 하면 길고 긴 콜드 부트 시간을 기다려야한다. 모바일에서 읽기, 쓰기 불편하다. Notion이 좋았던 이유 5가지: 예쁘다. Block 단위 편집 모바일 접근성이 좋다. 직접 관리 안하고 […]

걷는 사람, 김건우

걷는 사람, 하정우를 읽고 한겨울이지만 너무 걷고 싶어 패딩과 방한장갑을 구입했다. 따뜻한 옷 덕분에 요즘에는 미세먼지만 아주 나쁘지 않으면 점심시간에 양재천, 퇴근 후 밤에는 광교호수공원을 걷고 있다. 아침식사 후 지하 1층부터 17층까지 계단 오르기도 꾸준히 하고 있다. 아주 천천히 몸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음을 느낀다. 작년 5월 딸이 태어난 후로 몸을 방치했는데, 돌사진에서 멋진 모습 보여줄 […]

나의 WANNA BE

사는 게 힘들고 지칠 때 즐겨 듣는 싸이형의 노래, 나의 WANNA BE Song) 열등감이 오늘의 나를 살게 해 그래 말이 필요없이 잘 돼야 돼 보란 듯이 미친 듯이 반드시 I WANNABE THE ONE THAT I WANNA BE Verse) 눈을 뜨고 살겠다고 밥 한 술 뜨고 밥 먹자마자 늦을까봐 자리를 뜨고 대문 밖을 나서자마자 두 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