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연인

요즘 나의 즐거움 중에 하나는 음악 영화(클래식 혹은 피아노에 관한)를 감상하는 것이다. 음악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영화를 나열해 보자면, 아마데우스 (모짜르트)불멸의 연인 (베토벤)포미니츠피아니스트 (쇼팽)샤인 (라흐마니노프)호로비츠를 위하여 (라흐마니노프)말할 수 없는 비밀 카핑 베토벤 (베토벤) 정도를 뽑을 수 있는데, 여기에 없는 추천할 만한 영화가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시길. 이번 주말에는 불멸의 연인을 보았는데, 게리 올드만의 연기가 일품이였을 뿐더러, […]

즐거운 인생

거제도에서 배를 타고 외도에 다녀오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동생과 함께 12시 30분 쯤 집을 출발! 마산에서 통영에 이르는 길에 들어서자 차가 막혀 도저히 이대로는 갈 수 없다는 판단을 내리고 방향을 틀어 목적지를 부산으로 선회! 혼잡한 마산을 빠져나와 남해고속도를 타고 20~30km를 신나게 달렸으나 곧 정체구간을 만났다. 결국 바다 보기를 포기하고 남해고속도로를 빠져나와 창원터널을 뚫고 창원으로 돌아왔다. 오랜 […]

오래된 정원

오래전 영화관을 찾았을 때 예고편으로 이 영화를 처음 접했다. 이 영화에 관심이 갔던 것은 우리 선배들의 민주화 운동을 소재로 삼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러한 시대배경 속에 두 남녀의 사랑은 어떻게 비극적인 결말을 맺게 될지 궁금했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배우 지진희가 민주화 운동에 투신한 현우역으로, 염정화는 그를 숨겨준 윤희역으로 나온다. 두 남녀는 스폰지에 물이 스며들 듯 […]

스파이더맨3

스파이더맨의 기존 시리즈를 워낙 재밌게 봐왔기에 스파이더맨3를 예매해놓고 오늘을 손꼽아 기다렸다. 액션을 제대로 느끼고 싶어 아이맥스 영화관에서 감상하기 위해 용산 CGV에 다녀왔다. 아이맥스 영화관은 난생처음이였는데 화면이 무진장 넓게 느껴진 다는 것과 (정말 눈을 크게 떠야 화면을 다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조금 더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 정도라서 사실 조금 실망했다. 난 영화속 […]

록키 발보아

개봉하면 꼭 보고 싶은 영화였는데, 우연히 어둠의 경로(?)를 통해 받아보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이런 진부한(?) 스토리를 좋아하는 편이다. 노력끝에 원하는 걸 성취하는 스토리! 영화의 초반에는 록키가 동기부여를 얻고, 중반에는 유명한 록키 배경음악과 함께 훈련을 하고, 후반에는 경기를 하는 기존의 흐름을 철저히 답습하고 있다. 록키의 사랑하는 아내 에드리안은 죽었고, 그의 아들은 록키의 그늘에 가려 자신의 삶을 찾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