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키아 플래너 입문

컴퓨터와 스마트폰에서 OmniFocus, Confluence, WorkFlowy 등의 앱을 활용하여 할 일 관리를 해왔으나 접근성의 한계를 느끼고 종이로 돌아가기로 했다. 이리저리 알아보다 플랭클린 플래너의 한국 현지화 버전이라 할 수 있는 2018 윈키아플래너 소프트커버 네이비 미디움(A5)를 구입했다. 이 플래너를 선택한 이유는 24시간 7일을 기록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17년도 그럭저럭 열심히 살았지만 빈틈이 많았던 것 같다. 피곤하다는 핑계로 목표의식 […]

개인 우분투 서버에 Confluence 설치

회사에서 협업 문서 도구로 Confluence를 사용하고 있다.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에는 Confluence만한 도구가 없다고 생각해서, 주말 시간을 활용해 이 블로그가 운영되고 있는 우분투 서버에 평가판을 설치해 보았다. 첫 시작이 느리긴 해도 사용하는데 크게 무리가 없는 수준이어서 10달러를 주고 평생 사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구매했다. 사양이 낮은 서버에 설치하다보니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초기 데이터베이스 생성할 때 자원이 […]

1년만에 방통대 복학

2015년 2학기에 방통대 경제학과 2학년으로 편입하여 고작 한 학기를 공부하고, 2016년 1년을 쉬었다. 한 학기만 쉴 수도 있었지만, 2학기 강의를 두 번 연속으로 수강하기에는 커리큘럼이 꼬여서 어쩔 수 없이 1년을 휴학했다. 회사 일도 바쁘고 전공 관련해 공부할 것도 많아서 경제학을 계속 공부하는 것이 과연 현명한 선택인가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했지만, ‘취미가 공부다’라고 생각하니 의외로 답은 쉽게 […]

CMU Architecture Program

2016년 5월 23일 ~ 6월 24일 일정으로 CMU에서 아키텍처 교육을 받았다. 복귀 후 바빴다는 핑계로 2016년의 마지막 날 기억을 더듬어 후기를 남긴다. 참고로 LG전자에서는 매년 30명 정도의 아키텍트 후보를 선발해, 그 해 여름 CMU에서 아키텍처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피츠버그로 교재 2권의 내용을 다 알고 있다고 가정하고 수업이 진행된다고 들었으나, 바쁜 업무를 핑계로 거의 읽지 못해 […]

종무식

오늘 종무식을 끝으로 다사다난했던 2016년의 업무가 끝났다. 연초의 기대에 비하면 성과가 미흡해서 아쉬운 마음도 들지만, 한편으로는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내년엔 더 잘 될 거라는 희망을 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