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했던 주말

워크샵 일정으로 인하여 이주만에 서울에 다녀올 수 있었다. 오랜만(?)에 찾은 서울이라 그런지 반가운 기분 … 토요일에는 도도한 미정양을 만나 박수칠 때 떠나라를 보고 점심을 먹고 월드컵공원에서 놀다가 헤어졌다. 저녁에는 집에서 아주 푹 쉬어주었다. 요즘 최고의 흥행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웰컴투 동막골도 나에게는 그저 그렇더니 박수칠 때 떠나라도 역시나 그저 그랬다. 한가지 영화보면서 눈에 들어온 것은 신하균의 […]

면접

어제는 석박사 면접 마지막 날이였다. 숭실대에서 면접을 오신분이 있어서 잠시 서울에 계시는 규태형을 빼고 남은 숭실대 동문들이 모두 모여 면접이 끝나고 둔산 피자헛에서 식사를 하고 북카페에서 차를 한잔씩 마셨다. 점점 좋아지고 있는 모교이야기에서 부터, 대학원 생활에 대한 이야기, 암울한 카이스트 생활(?)에 대한 이야기까지 오랜만에 대부분의 동문들이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주는 면접으로 인하여 한 일이 […]

건조기

뽀송뽀송한 옷을 입기 위하여 얼마전에 피죤을 구입했고, 연구실 동기들의 추천으로 오늘은 처음으로 건조기를 이용해 보았다. 연구실 사람들 시원한 맥주 한잔하러 갈 때, 기숙사로 들어와 빨래를 돌리고 학교 바깥으로 1시간을 걸었다. 지난밤 장거리를 뛴 여파로 인하여 발이 아팠으나 걸을 때는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심심하지않았다. 기숙사로 돌아와서 제일 먼저한 일은 세탁기에서 빨래를 걷어서 건조기에 놓고 돌린 […]

두번째 10km 완주

두번째로 10km 완주에 성공했다. 기록은 50분 50초 … 50분안에 들어오려고 막판 사력을 다했건만… (첫번째 완주의 55분 8초보다 많이 향상!) 오늘은 숭실대에서 후배님이 면접을 보러와서 저녁을 왕비성에서 늦은 시간에 푸짐하게 먹었다.기름진 중국음식을 먹고 살이 찔 것이 걱정되어 오늘 밤은 ETRI 언덕을 넘어 7km를 질러볼까 고민하다 기숙사에 들어와서 몸무게를 재보고는 충격먹고 좋지 않은 컨디션에도 불구하고 뛰기로 결정했다. […]

ITRC 워크샵

26,27,28일 일정으로 ITRC 워크샵을 다녀왔다. 장소는 전라남도 목포! (이름만 워크샵이였던 워크샵 … ㅎㅎ) 첫 날 춘호형과 상운이와 서대전역을 출발하여 KTX를 타고 정신없이 졸았다. 태어나서 두번째로 찾아온 전라도… 바로 택시를 타고 신안비치호텔로 가는데 택시기사아저씨가 맨발로, 그 것도 발가락 세개로 운전하는 신공을 보여주었는데… 불안하기 그지 없었다 T.T 첫 날 저녁은 호텔 옆의 한 식당에서 먹었는데 상운이와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