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마의 작은방

웹서핑의 끝자락에서 우연히 발견한 책! 최근 그의 음악을 즐겨듣기 시작했기에 이렇게 감미로운 음악을 만들어 내는 이루마는 어떤 사람인가 궁금해서 바로 구입하게 되었다. 글이 순수해서 거부감이 없어서 일까, 책을 잡은 후 한달음에 다 읽게되었다. 그의 음악이 그렇듯 그의 문체도 그 자체도 감성적이였다. 그의 음악을 들을 때 처럼 책을 읽으며 마음이 편해졌고 그의 감성에 동화되는 것 같았다. […]

기적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

얼마전에 강남역에서 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시간이 남아서 강남 교보문고에서 잠깐 책을 구경하던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우연히 발견했던 책이다. 이 책의 줄거리를 간략히 대변해 줄 수 있는 책 표지 문구에 따르면 … 촉망받는 올림픽 체조선수에서 사지마비 장애인으로, 미국 명문 다트머스 의대, 하버드 의대 인턴과정 수석졸업을 거쳐 세계 최고의 존스홉킨스 병원 수석 전공의가 된 슈퍼맨 닥터 […]

노무현은 왜 조선일보와 싸우는가

쌩뚱맞게 이런 류의 책을 읽게 된 것은, 첫째로 유시민이라는 사람의 생각이 궁금했고 둘째는 정치에 스스로 너무나 무관심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대선이 있기 전에 노무현과 조선일보의 싸움을 바라보는 유시민의 관점에서 씌여진 책이다. 책 표지에 눈에 띄는 문구 … 상식과 몰상식의 싸움, 타협은 없다! 정치에 거의 무지한 내가 보기에도 노무현 대통령이 언론과 맞설 때, 저렇게 까지 […]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

오래전에 사두었던 이 책을 책을 읽는 것에 취미를 붙이려고 노력하고 또 즐기게 된 요즘 꺼내 읽게 되었다. 배우 김혜자는 딸과의 유럽여행을 앞두고 우연히 월드비젼의 부탁을 받아 유럽대신 아프리카를 찾게 되었고, 그 후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우간다, 보스니아, 중국, 인도,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등지를 다니며 고통받는 어린이와 여자들을 위해 일해왔다. 그리고그녀는 앞으로도 그들을 도우며 살다가 생을 마감하고 […]

봉순이 언니

읽은지 조금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 짱아라는 매우 어린아이의 시점에서 씌여진 이 소설은 자신의 어머니 보다 먼저 더 가까이 “사람”으로서 다가왔던 봉순이 언니에 대한 회고 정도로 정리가 될까? 어린아이의 심리와 60~70년대의 시대상황을 잘 묘사하고 있다는 것이 기억나는 점이긴 하지만 솔직히 별 생각없이 빠르게 읽어서 그런지 다 읽고 나서는 허무했던 작품 … 소설책도 좀 생각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