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은 왜 조선일보와 싸우는가

쌩뚱맞게 이런 류의 책을 읽게 된 것은, 첫째로 유시민이라는 사람의 생각이 궁금했고 둘째는 정치에 스스로 너무나 무관심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대선이 있기 전에 노무현과 조선일보의 싸움을 바라보는 유시민의 관점에서 씌여진 책이다. 책 표지에 눈에 띄는 문구 … 상식과 몰상식의 싸움, 타협은 없다! 정치에 거의 무지한 내가 보기에도 노무현 대통령이 언론과 맞설 때, 저렇게 까지 […]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

오래전에 사두었던 이 책을 책을 읽는 것에 취미를 붙이려고 노력하고 또 즐기게 된 요즘 꺼내 읽게 되었다. 배우 김혜자는 딸과의 유럽여행을 앞두고 우연히 월드비젼의 부탁을 받아 유럽대신 아프리카를 찾게 되었고, 그 후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우간다, 보스니아, 중국, 인도,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등지를 다니며 고통받는 어린이와 여자들을 위해 일해왔다. 그리고그녀는 앞으로도 그들을 도우며 살다가 생을 마감하고 […]

봉순이 언니

읽은지 조금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 짱아라는 매우 어린아이의 시점에서 씌여진 이 소설은 자신의 어머니 보다 먼저 더 가까이 “사람”으로서 다가왔던 봉순이 언니에 대한 회고 정도로 정리가 될까? 어린아이의 심리와 60~70년대의 시대상황을 잘 묘사하고 있다는 것이 기억나는 점이긴 하지만 솔직히 별 생각없이 빠르게 읽어서 그런지 다 읽고 나서는 허무했던 작품 … 소설책도 좀 생각하며 […]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얼마전에 책을 여러권 한번에 구입한 적이 있었다. 책을 구입한 목적은 어떤 자기개발서에서 책을 빨리 읽는 훈련을 하기 위해서 “꼭 읽어야 하는 책” “읽고 싶은 책” 등의 부류에 해당하는 책을 몇권씩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알라딘을 쥐잡듯이 뒤지던 중 링크의 링크를 타고 도달한 책이 바로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이였다. 단지 제목이 재밌다는 이유로 혹은 속독을 […]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봉순이 언니로 유명한 작가 ‘공지영’이 쓴 소설이다. 주로 수필류만 읽다가 보니 소설은 재미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베스트셀러 였던 이 책을 충동적으로 구매했고, 배달된 책을 뜯어서 한동은 한 구석에 놓고 보지 않다가 기숙사로 가져다 놓았다. 그후로 어제까지 일주일동안 자기전에 15~30분씩 읽었고 농구하고 일찍 들어온 어제 침대에 걸터앉아 끝까지 다 읽어버렸다. 앞으로 읽을 분들을 위해 자세한 내용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