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겨울, 환상의 계절

디펜스 리허설까지 마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음악회를 다녀왔다. 오늘 공연의 제목은 추억의 겨울, 환경의 계절로 평소의 분위기와는 조금 다르게 상당히 대중적인 곡들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었다. 덕분에 가족단위로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정말 많은 관객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Intermission 이전에는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인형이 연주되었는데, 정말 익숙한 곡들이라서 그런지 귀에 쏙쏙 들어왔다. 개인적으로는 꽃의 왈츠가 가장 듣기에 좋았는데 한동안 핸드폰 […]

피터프랭클 “그의 70년 음악인생회고”

학교에서 대전시향과 계약을 맺어, 대전시향이 대전문화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공연을 매우 저렴한 가격에 학생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덕분에 S석, 2만원에 해당하는 좌석을 2000원에 구할 수 있었고, 일찍 간 덕분에 거의 R석이나 다름없는 위치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다. 클래식 공연으로는 이번이 겨우 세번째였는데, 오케스트라는 처음이였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실력이 우리나라에서 손꼽을 정도라고 해서 기대를 많이 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