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연인

요즘 나의 즐거움 중에 하나는 음악 영화(클래식 혹은 피아노에 관한)를 감상하는 것이다. 음악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영화를 나열해 보자면, 아마데우스 (모짜르트)불멸의 연인 (베토벤)포미니츠피아니스트 (쇼팽)샤인 (라흐마니노프)호로비츠를 위하여 (라흐마니노프)말할 수 없는 비밀 카핑 베토벤 (베토벤) 정도를 뽑을 수 있는데, 여기에 없는 추천할 만한 영화가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시길. 이번 주말에는 불멸의 연인을 보았는데, 게리 올드만의 연기가 일품이였을 뿐더러, […]

음악과 기억

어렸을 때 아주 무서운 영화를 봤는데, 그 당시 김원준 2집의 노래를 매우 즐겨들었다. 영화를 본 이후로 “나에게 떠나는 여행”이라는 노래와 그 영화의 무서웠던 기억이 매칭되면서 노래조차 싫어졌다.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나는 그런 느낌을 갖는 경우가 참 많다. 누군가를 마음에 두었을 때, 즐겨듣던 음악이 있었고 그 음악을 참 좋아했다. 사람의 마음이 마음대로 되지 않아, 한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