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졸업식

내 인생의 마지막(?) 졸업식에 참가하기 위해 아침 일찍 영등포역에서 새마을호를 타고 대전역을 향했다. 졸업식은 2시 부터였지만 교수님을 뵙기 위해 약소한 선물을 들고 일찍 출발했다. 아뿔사! 185번을 타고 동측 쪽문에서 내렸는데 학생증이 없어 정문까지 걸어야했다. 아침 일찍인데도 벌써 부터 정문앞에 꽃을 파는 상인들이 나와 졸업하는 나에게 꽃을 사라고 했다. 연구실에 들러 교수님께서 오시기를 기다렸다. 점심에는 연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