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의 계절이 돌아왔다!

여전히 쌀쌀하긴 하지만 3월을 맞이하여 달리기를 다시 시작하려 한다. 부산 해운대 올림픽공원에서 출발하는 제6회 KNN 환경마라톤에 참가하는 것을 시작으로 하프마라톤 완주를 올해의 목표로 설정했다! 작년에 하프마라톤 완주를 목표로 뉴발란스 1061을 구매 직전까지 갔었는데, 결국 현금 카드 결제 문제로 구입을 하지 못하고, 회사 일정으로 인하여 대회 참가가 어렵게 되어 러닝화 구입과 하프마라톤 도전을 올해로 미루었다. 다가오는 […]

해운대

서울로의 전학을 앞둔 고등학교 1학년 막바지에 나는 친구들과 해운대에서 겨울바다를 보고 왔다. 끝 없이 펼쳐진 수평선을 바라보며 이런저런 감상에 잠기기도 하고, 부산 갈매기들에게 새우깡을 던져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내겐 아련히 남아 있다. 그러한 기억을 더듬으며 이번 설 연휴의 마지막 날이였던 지난 일요일에는 창원집에서 분당으로 올라오는 길에 부산에 들러 묘령의 아가씨(?)와 해운대에 다녀왔다. 창원 터미널에서 […]